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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2026 연말정산부터 바뀌는 공제 항목과 직장인을 위한 절세 꿀팁을 정리했습니다. 빠르게 전략을 확인하시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세요.
1. 신용카드 vs 체크카드, 어떤 게 유리할까?
공제율이 다르므로 하반기엔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 중심 소비가 유리합니다.
| 결제 수단 | 공제율 |
|---|---|
| 신용카드 | 15% |
| 체크카드/현금영수증 | 30% |
| 전통시장/대중교통 | 40% |
2. 연금저축·IRP 활용은 필수
세액공제 한도: 연 700만 원 (연금저축 400 + IRP 300)
공제율: 16.5% 또는 13.2%
→ 최대 115만 원 환급 가능
3. 기부금은 연말에 몰아서 하지 말자
기부 유형에 따라 공제율 다름. 연중 분산 기부 & 영수증 필수!
4. 의료비는 꼭 지출자 기준 확인
- 배우자/자녀 의료비는 본인 카드로 결제 시 공제 가능
- 2026년부터 산후조리원/6세 이하 자녀 의료비 확대
5. 월세 공제는 놓치지 말자
-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직장인 대상
- 최대 750만 원 한도, 10~12% 공제
- 계약서 및 이체 내역 증빙 필수
6. 국세청 미리보기 꼭 활용하기
12월부터 홈택스에서 제공되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기능을 통해
공제 조정 시뮬레이션 및 누락 방지가 가능합니다.
7. ★★ 절세 요약
| 구분 | 주요 변경/확대 내용 | 세부 내용 |
|---|---|---|
| 결혼세액공제 | 신설 |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혼인 신고를 한 부부(생애 1회)에게 부부 각각 50만 원, 최대 100만 원 세액공제 |
| 출산·보육수당 | 비과세 한도 상향 | 근로자 본인 또는 배우자의 출산, 6세 이하 자녀 보육 관련 비과세 한도 월 10만 원 → 월 20만 원 |
| 기업 출산지원금 | 기업이 지급하는 출산지원금 (출생 후 2년 이내 최대 2회) 전액 비과세 | |
| 자녀 세액공제 | 확대 | 자녀 2명인 경우 공제액 30만 원 → 35만 원으로 증가 |
| 셋째 자녀부터는 1인당 연 30만 원 추가 공제 공제 대상에 손자녀 포함 |
||
| 의료비 세액공제 | 강화 (자녀 의료비) | 만 6세 이하 자녀의 의료비 공제 한도 없이 전액 세액공제 |
| 강화 (산후조리원) | 소득 기준 없이 모든 근로자 대상, 출산 1회당 200만 원 한도로 공제 | |
| 대학생 자녀 교육비 | 소득요건 폐지 | 자녀의 연간 소득금액 100만 원 초과하더라도 교육비 공제 가능 |
8. 마무리
2026 연말정산은 전략이 핵심입니다. 미리 준비하고 공제 항목을 체크하면
수십만 원의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지금부터 계획적으로 시작하세요!